단상

인간의 본성

heesoofr 2024. 5. 7. 08:16

2022년 10월 29 이태원에서 할로윈 축제 중 159명의 시민이 압사사고로 세상을 떠났다. 그 전년도처럼 경찰이 교통정리만 제대로 했어도 그런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.

희생자들의 가족은 왜 충분한 경찰을 배치하지 않았는지 그 원인을 밝히고 책임자를 제대로 엄벌해 주기를 바라고 있지만 책임을 지고 싶지 않은 정부 측의 사람들은 이를 피하려 애쓸 것이기에 수사가 엄정하고 신속하게 이뤄질 수 없는 것이다.

그런데 만약 희생자들의 가족이 입장이 바뀌어 이 사고 관련하여 책임져야 할 정부 측의 공무원이라면 이들의 태도는 어떨까?

그들 역시 대부분은 책임을 회피하려 노력할 것이다. 

이기적인 인간의 본성 상 이런 일이 인류종말이 도래할 때까지 반복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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